보다 다양하고, 보다 깊게

IT산업이 발전하면 할수록

취준생들의 눈길은 IT개발자 쪽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만큼 관련 직업들이 유명해지고 있는데

오늘은 웹프로그래밍에 대해 얘기해볼까 해요.

웹프로그래밍은 쉽게 얘기하자면

우리가 인터넷상에서 ~~홈페이지에 들어갔을 때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구현하기 위해 

코딩을 하는 것이랍니다. 

일반적인 C언어나 JAVA로는 구현에 한계가 있어

새로운 언어들이 나온건데요

대표적인 웹프로그래밍 언어가 바로

HTML/CSS 입니다.

HTML은 웹페이지의 프레임을 짜고 

CSS는 그 안에서 세부적인걸 조율할 수 있다는 언어에요.

그리고 회원가입이나 쇼핑몰에서 구매하기 같이

데이터 서버와 연동되야 하는 것들은 

외부적이 아닌, 내부적인 언어가 필요하므로

여기서 들어가는 웹프로그래밍은 jQuery, JavaScript 입니다.

C언어나 JAVA처럼 하드한 언어가 아니기 때문에

솔직히 익히기 어렵지 않은게 웹프로그래밍 이에요.

하지만 중요성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이며

취업도 상당히 잘 되는 편이기 때문에

본인 적성에만 맞는다면 해도 좋을 직업입니다.

문제는, 전망만 좋다고 해서 적성에 안맞는데도 꾸역꾸역

웹프로그래밍을 배우면, 철저하게 실패하시게 되요.

개인적인 경험담 이랍니다 ^^; 생각보다 머리도 많이 써야하고

기획적인 부분도 필요해요. 스타일이 있다보니..

거기에 취업했다고 끝이 아니라는 점.

웹프로그래밍 언어는 계속해서 발전을 하고 있고

그렇다는건 개발자는 계속 공부를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회사 입장에서 경쟁사는 계속 새로운걸 보여주는데 

우리는 제자리걸음이라면... 별로 안좋을테니까요 ^^

그래서 웹프로그래밍 적성에 맞다면

배울 때 기초부터 탄탄히 배울 수 있는곳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그러려면 한두달 배워서는 불가능하겠죠?

취업준비 중인 분들이라면 알아두시면 좋은게

국가기간전략산업 이라고 해서 전액 정부에서 수강료를 지원해주는

수업이 있습니다.

5개월 가량 수업을 들을 수 있고,

매 달 훈련장려금이 나오기 때문에 금전적인 부분도 어느정도 충당할 수 있고

취업 지원도 있기 때문에 요즘같은 때 

꼭 필요한 과정이죠.

그런만큼 웹프로그래밍으로 진로를 잡을 때

꼭 이 과정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신림역에 위치한 국제컴퓨터아카데미는 

우수훈련기관 3년 인증을 받은 곳인 만큼

웹프로그래밍 교육 역시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수강생 평 역시 좋은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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