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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안함

 

아직 연재중인 소설이라 완독은 못 했지만, 안할 예정.

 

일단 소설 내용은 재밌다. 괜히 19금 소설중에 유일하게 선호작 4만픽을 달성한게 아니라는건데

 

보는내내 드는 생각이 

 

게임 중 이스 시리즈의 주인공, 아돌을 아는가? 

 

그 아돌이 타락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나온 게임이 란스 라는 19금 게임이다.

 

그리고 창작물 속으로 소설 역시 

 

여러 소설에서 주인공이 하렘물도 있고 사이다 먼치킨도 있지만

 

실제로는 이렇게 되지 않을까, 조금만 타락하면 이런 짓도 하지 않을까

 

라는걸 그대로 가감없이 써내려간 느낌이다.

 

다들 그런 느낌이라서 픽을 하는건진 모르겠지만.

 

내가 제일 싫어하는 문체이기는 한데 심하지 않다. 보일때마다 짜증이 나긴 하지만.

 

다만... 뭐랄까 19씬이 너무 과하달까. ㅅㅅ를 한번도 못해본 집구석 히키코모리 10덕이 

 

ㅎㅌㅁ로 ㅅㅅ를 배워서 써댄 느낌? 

 

그리고 19씬을 죽어라 쓰기는 하는데, 전혀 나아지지도 않고, 재미도 없다. 

 

오히려 에피소드들이 재밌을 정도. 그냥 일반 소설을 내는게 나을거 같다. 이건 다른 사람들도 평하더라.

 

그래서 별점은 10점 만점에... 6.9점에서 7.4점 왔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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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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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안함

 

이미지는 혹시 모를 부분때문에 지움.

 

아... 간만에 19소설이나 볼까 하고 찾아보다가 발견했는데

 

어우 천박하다. 물론 작가라든가 뭐 다른 부분이 그런게 아니고

 

문체가 너무 천박하다. 19금이 뭐 이런거 저런거 따지겠냐만은...

 

그리고 인간형으로 표현하긴 했지만 어찌됐건 짐승들이니 퍼리퍼리... 개인적으로 이쪽은 취향이 아니라.

 

이런저런 따지지 않는 사람이라면 재밌게 볼테고

 

나로써는 별점 10점 만점에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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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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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안함

 

19라서 읽어볼라고 했는데 음... 글쎄 이건 별로 시작부터 땡기지도 않는다.

 

어찌됐든 나이를 먹고 죽는 순간에 그냥 어? 하니까 어릴 때로 회귀했다는 시작으로

 

그런 이벤트가 없이 회귀해서 인지 계속 노인 시절의 기억으로 주변을 대할려고 하고

 

문체도 너무 가볍고... 19썰에 무거운 문체는 안 어울리지만

 

그런 경박함과는 다른 좀.. 무언가가 거슬리는 느낌?

 

남들은 재밌다고 할 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별로.

 

별점은 10점 만점에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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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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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안함

 

표지는 역시.

 

정령과 관계를 해보고 싶다는 주인공은 우여곡절 끝에 엘프를 만나게 되고, 여기서부터 소설의 도입부.

 

어찌어찌 알고보니 주인공은 마나를 못 느끼는 체질. 이 역시 반전이 있는 이유였고,

 

주인공과 관계를 맺으면 희안하게 쾌락을 심하게 느끼게 되고 그로인해 드래곤도 넘어가고

 

엘프는 기본이고, 황녀도 딸려오고 등등... 

 

앞에 다른 소설과는 다르게 잘 써내리긴 했는데, 지금 컨디션이 별로라서 그런가

 

중도 하차하지만, 재밌어서 

 

별점은 10점 만점에 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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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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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안함

 

얘도 표지 못 구함.

 

흠... 초반에 읽히는게 너무 별로라서 안 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평이 좋아서

 

억지로 꾸역꾸역 봤으나... 역시. 

 

주인공은 모종의 이유로 스테이지로 끌려간 현대의 사람이며, 끝까지 클리어해서 승리자가 되어

 

'별'이 되었다. 그래서 주인공을 담당하던 관리자? 천사? 가 자기를 희생하면서 

 

주인공을 회귀 시킬려고 했으나, 시간대는 똑같고 주인공의 몸만 초기로 돌리면서

 

다시 스테이지를 시작하게 만들었다.

 

이 설정부터가 에반데, 스토리 상 나오는 주인공의 친구에 대한것도 웃긴게

 

주인공의 시간이 그대로라면 30년이 지난 후인데 그 시간동안 친구가 늙지 않은것도 스테이지에 대한 영향인지

 

등등에 대한 세부 설명이 좀 안 맞을 뿐더러

 

관계시에 억지로 하거나 노예로 삼거나 그런건 그러려니 하는데 희안하게 끌리지가 않는다.

 

그래서 중도 하차.

 

별점은 10점 만점에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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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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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안함

 

얘도 표지를 못 구해서 패스.

 

현대에서 불의의 사고로 죽었는데, 죽을때 마저 관계도 못 해보고 죽는다고 생각했던

 

슈퍼 동정. 그래서 불쌍하게 여겨 판타지 세계로 환생시키는 대신에 시스템을 주며

 

관계만을 위한 삶을 살게 해주겠다는 명목하에 다양한 퀘스트를 부여하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게 재밌어 보여서 계속 봤는데

 

글쎄, 뒤로 갈수록 작중 설정을 붕괴하거나 무시하는 경우가 종종 나와서 

 

결국 하차. 

 

별점은 10점 만점에 3점 정도. 남들이 볼 땐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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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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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20.10.31

 

어우.. 저 책 사진을 보면 전혀 소설 내용이랑 다르다.

 

일단 주인공은 평범한 현실의 학생이었는데 갑자기 이세계로 소환.

 

그 세계는 근원력 이라는 타 소설의 마나와 같은 역활을 하는 힘이 있는데

 

이걸 바탕으로 기프트, 라는 스킬을 쓸 수 있다.. 라는 개념.

 

그동안의 용사들은 다들 내가킹왕짱 이었다면, 주인공은 자신과 ㅅㅅ를 한 여자들의

 

잠재력이나 기타 능력들을 대폭 상향시키는 기프트를 가지고 소환됐다.

 

그래서 이걸 이용하고자 성왕이 주인공을 괴롭히고 구속시켰고.. 주인공은 거기에 미쳐가다가

 

우연찮은 기회로 탈주, 가장 큰 나라인 제국에 몸을 의탁한다. 

 

그러면서 응응하고 다 하는데... 내용이 상당히 다크하다.

 

개인적으로는 다크한것도 좋아서 재밌게 봤는데 다른 사람들이라면 글쎄.

 

거기에 급하게 마무리지은 느낌이 든다. 

 

현실세계에서 주인공의 형이었던 사람도 소환됐었는데 마족편. 

 

원래 서로 극혐했기 때문에 이세계에서도 그 마음은 이어지고, 죽이기도 했지만

 

정확히 죽은것도 아니기 때문에 좀... 애매하다. 

 

흔한 클리셰를 잘 풀어가는 필력이나 기타 등등은 마음에 든 소설.

 

평점은 10점만점에 7.6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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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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