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다양하고, 보다 깊게 :: [19퓨전판타지] 스테이지 시공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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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안함

 

얘도 표지 못 구함.

 

흠... 초반에 읽히는게 너무 별로라서 안 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평이 좋아서

 

억지로 꾸역꾸역 봤으나... 역시. 

 

주인공은 모종의 이유로 스테이지로 끌려간 현대의 사람이며, 끝까지 클리어해서 승리자가 되어

 

'별'이 되었다. 그래서 주인공을 담당하던 관리자? 천사? 가 자기를 희생하면서 

 

주인공을 회귀 시킬려고 했으나, 시간대는 똑같고 주인공의 몸만 초기로 돌리면서

 

다시 스테이지를 시작하게 만들었다.

 

이 설정부터가 에반데, 스토리 상 나오는 주인공의 친구에 대한것도 웃긴게

 

주인공의 시간이 그대로라면 30년이 지난 후인데 그 시간동안 친구가 늙지 않은것도 스테이지에 대한 영향인지

 

등등에 대한 세부 설명이 좀 안 맞을 뿐더러

 

관계시에 억지로 하거나 노예로 삼거나 그런건 그러려니 하는데 희안하게 끌리지가 않는다.

 

그래서 중도 하차.

 

별점은 10점 만점에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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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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