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독 - 23.10.19
위에 나와 있는 줄거리가 다인 소설.
이걸 장르를 뭐로 둬야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이런 현실은 없을거라 생각되기에
현실판타지로 분류.
보다보면, 사출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누군가가 망상으로 쓴 소설 수준이다.
이랬으면, 저랬으면 어땠을까 하면서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300화까지 간게 아닌가.
왜냐하면 현실적으로 댄디한 재벌도 있을거고, 착한 재벌도 있겠지만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없기 때문이다.
동종업계는 아니어도, 내 나름대로 자수성가한 사람도 알고 있고
대대로 한 나라에서 한 분야에 탑10 안에 들어가는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도 알고 있는데
'사람'이기 때문에 불가능한걸 주인공은 계속해서 겪어나가니...
쨌든 보는데 문제는 없고, 재미도 있고, 필력도 좋아서
별점은 10점 만점에 6.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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