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독 - 25.06.03
무협 안 본지 꽤 된거 같아서 찾아봄.
제목에 써있듯이 회귀물. 인데 뭐 여타 회귀물마냥 가볍게 다루진 않는다.
개인적으로 무협 장르에서는 다 검쓰고 도 쓰다보니 창 쓰는게 흔치 않아 창술에 관심이 많다.
무협 게임을 할 때도 창을 쓸 수 있으면 무조건 창 캐릭을 고르고...
그런점에서 이 소설에서 아쉬운건 창술에 대한 무공이 그리 많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
딱히 자료가 없어서 그런것도 있지만서도.. 그걸 만들어 내는게 작가 역량 아닌가.
거기에 때때로 대화체 나오는것도 짜치고..
설명을 위해 지문을 쓰는게 아닌 작가 마인드를 위해 지문을 80% 이상 할당하는게 맞나, 싶지만
그건 작가마다 화풍이 틀린거니까 그러려니.
연애감정이 안 들어간것은 장점. 되도않는 꽁냥질 보단 이게 낫다.
그래서 종합적으로 별점은 10점 만점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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