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다양하고, 보다 깊게

완독 - 안함

최근 계속 소설을 보다보니 가볍게 19도 하나 때리고 싶어서 봤는데

ㅈ같은 대화체 한가득에 일단 정나미 뚝 떨어지고 

표현력이 그냥 방구석 찐따가 뇌내망상으로 막 스토리 갈겨대는 수준이라 

개인적으로는 너무 별로였음.

그래서 중도하차. 

별점은 10점 만점에 1점

완독 - 25.04.11

흠.. 거지같은 대화체. 

회빙환을 살짝 뒤틀어서 미래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전화를 걸어 미래를 바꾼다는 얘기다.

왜인지는 스포일러라 그렇다 치고...

미래 독식자라는 제목에 비해 그렇게 독식하는건 별로 없다. 

스토리가 빠르게 전개되는건 좋은데 ㅈ같은 대화체. 진짜 너무 짜증. 

헌터물이라서 이거저거 스킬 생기는것도 좋은데 ㅈ같은 대화체. 진짜 너무 개짜증.

스탯은 뭐 레벨업하거나 독식할때만 나오고 의미없는 수치고

스킬도 사실 소설 내에서 스킬 사용하는거 몇 번 안나온다.

후기에 작가의 말 처럼 미래의 나에게 전화가 온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소설로 풀어낸건 좋았는데

whw! 같은! 대화!체! 

스토리는 괜찮아서 끝까지 완독은 했지만... 남에게 추천하거나 내가 다시 보고 싶지는 않다.

그래서 별점은 10점 만점에 4점.

완독 - 안함

와... 이런 거지같은 문체는 또 오랜만이네.

뭔 말끝마다 저 줄거리의 ... 이게 계속 나오고

중간중간 툭툭 끊어가면서 연극 대사마냥 지문을 써대는게 마치 2000년도에 보는 꼰대같다.

내용도 회빙환에서 별다를거 없고, 별다른 감흥도 없어서 그냥 1권 까지만 보고 하차.

별점은 10점 만점에 1점.

완독 - 안함

어이구.. 시놉시스라든가 클리셰 등은 고전풍을 따라가면서 

말의 어미나 중간에 조사 선택이 왜이렇게 근본없는 어린애들 마냥 다 틀리냐...

개인적으로 꼰대라서 그런건 두고 못 보기 때문에 걍 바로 하차.

별점은 10점 만점에... 1.1점

완독 - 안함

줄거리부터가 중구난방이지 않나.. 그냥 처음 보자마자 몰입이 1도 안되서 그냥 바로 하차.

별점은 없음.

완독 - 안함

그러니까 비교하자면 그런거다.

똑같이 게임을 만들더라도 누군가는 시나리오부터 탄탄하게 해서 게임 시스템 역시 사용자 친화적으로 만들고 해서

유저들이 알아서 지갑 열게끔 하는걸 만들 수 있지만

누군가는 진짜 허접해서 다운받은 데이터 자체가 아까운 게임을 만들 수 있는거거든.

이 소설이 그렇다.

물론 작가를 까는건 아니고 소설에 대한 비판이니 오해하지 말기를.

내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대화체는 그렇다 치고

판타지 소설에 깊이가 없다.

옛날 책 대여점이 유행했던 시절이 있는데 그 때 나온 소설이면 모를까 

지금와서 이런걸 보기에는 시간 낭비다. 돈 낭비고. 

회빙환이 유행일 때 돈 좀 빤다는 소리듣고 사전지식이나 준비없이 되는대로 대충 써갈긴 수준의 퀄리티. 

그래서 별점은 10점 만점에 1.5점.

완독 - 안함

와씨... 방금 하렘인여관 리뷰하면서 다다다 하는걸로 깠는데 얘도 시작부터 다다다 거려서 걍 바로 하차.

시간 아깝다. 

완독 - 안함

사실 처음 봤을때만 해도 이 카테고리에 있을 소설이 아니었다.

뭐 판타지세계로 환생했고, 그런거야 흔하다. 하렘물도 흔하다.

근데 그걸 어떻게 진행하냐 등등 필력문제인데 그건 재밌었기 때문에 최소 5점 이상각이다, 생각했는데

하... 뒤로 갈수록 필력이 오히려 떨어지는 수준?

심지어 작가가 바뀐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왜냐하면 초반에는 대화체도 별로 안나왔고 조사 어미가 매끄러웠는데

뒤로갈수록 뻑하면 대화체에 ~다, ~가 하면서 초딩 문체가 계속 나오고 있어서다.

거기에 ~~때문. ~~다. 하면서 대체 누구한테 설명하면서 말을 하는건지... 

이게 소설 내에서 시점을 제대로 못 잡아서 생기는 문체 오류 같은건데 참... 

그래서 잘 보다가 중도 하차. 다시 보고 싶지도 않고, 누구에게 추천하기도 부끄럽다. 

다른 19소설 처럼 과한 씬이 안나오는건 좋았지만 결국 소설이란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재미를 반감도 아니고 망치는 수준인 문체라서. 

그래서 별점은 10점 만점에 4점.

완독 - 25.03.08

흠... 역시나 개나소나 쓰는 대화체. 

억지로 꾸역꾸역 보게 되는 필력도 아닌데 그냥 요즘 볼게 없어서 봤다.

줄거리는 위 내용 그대로고 그 이상은 스포일러가 되는 볼륨이 작은 소설이라 뒷말은 못 하겠지만

보는 내내 거슬렸던건 대화체도 대화체지만

작가가 환생 이라는걸 제대로 모르는건가? 회귀라는걸 모르는건가? 싶은 부분이 너무 많다.

환생은 그 시대에 다시 태어날수도 있지만 그 전 시대나 그 이후 시대에도 태어날 수 있는거고

회귀는 그 시절 그 시점에 다시 되돌아간다는 뜻인데

작중 나오는 캐릭터가 환생을 한다면서 자꾸 시대의 시점이 어긋나 있다든가

또 어떤 얘기 할때는 그 이전으로 환생을 했다든가 뭐 이런 병tls같은 전개를 쳐 쓰나 싶더라.

거기에 그냥 될대로 되라란 식으로 소설식 허용을 너무 남발하는 느낌. 

앞에 A에 대한 전조가 아무것도 없었는데 뒷장 넘기니 사실 B가 A를 위해서 쓰여 졌다, 라고 하질 않나

C는 원래 이런저런그런 부분 때문에 C였지 라고 뒤에가서 대충 덮어놓는건 절대 작가로써 하면 안될 짓 아닌가 싶다.

스토리 구상도 제대로 안하고 아 이렇게 저렇게 써야지, 라는 시놉시스도 대충 했다는 소리니

쓰다보니까 별점 낮춰야겠네. 

거기에 화룡점정으로 대화체까지. 후기를 쓰면서 생각해보면 이 소설을 끝까지 본 이유가

어디까지 병tls같은 소리를 하나 두고보는 느낌 때문인거 같다. 

그래서 별점은 10점 만점에 3점. 가서 필력좀 더 키워라. 세계관 구상은 좋은데

완독 - 안함

작가 - 소건

하... 이놈의 망할 대화체 진짜. 

필력이 나쁘지는 않은거 같아서 꾸역꾸역 봤는데 도저히 못 버티겠다. 그래도 거의 끝까지는 봤음.

거기에 작가 나이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다만 맨 말끝마다 ~게다, ~거다 하면서 무협지 노친네 말투 따라하는게 너무 거슬림.

스토리는 뻔한 귀환물 왕도물이다. 

마계에서 인간계로 침공을 했고, 이를 막고자 전 세계 전 종족들이 합심해서 어쩌고저쩌고, 

살아돌아온 주인공이 어쩌고저쩌고.

거기서 생긴 동료들이 인간계에서도 어쩌고저쩌고. 

그래서 완독 할 필요가 없다 느껴져서 하차. 

별점은 10점 만점에 4점. 정말 거지같은 대화체만 아니어도 볼만했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