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독 - 25.01.15
보는 내내 군림천하가 떠오른다. 플랫을 비슷하게 가져간거 같은데.
주인공은 철사자문 이라는 곳의 대사형이고, 문파의 어르신들이 마교를 막다가 갑자기 사라져버려서
무공이 유실되고, 그래서 무공이 없으니 쇠락했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주인공이 거길 가게 되었고, 거기서 문파의 무공 뿐 아니라
지고무상한 천마의 무공까지 얻게 되어 일어나는 일들을 쓴 소설.
스토리는 이게 다다.
근데 끝으로 갈수록 갑자기 이세계로 가질 않나, 거기서 다시 돌아오고, 또 가고
음.. 스토리가 개연성이 없는건 아닌데 애매하달까.
그래도 끝까지 필력이 떨어지지 않고 괜찮게 마무리도 한 소설이라
별점은 10점 만점에 5.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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