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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20.07.03
정확히 말하면 아직 완독하진 않았다. 2부까지 본 셈.
오랜만에 보는 이우혁 작가님이 반가웠는데, 표지만 보고 이건 뭔가...
동명이인으로 다른 사람인가.. 싶었다. 내용보니 맞았지만.
퇴마록에서 이어지는 이현암이 나오는게 반가웠고, 퇴마록에서 잠깐 다뤄졌던 맥달과
그가 만든 '온' 이라는 물건으로 새로운 인물인 '강은호' 라는 사람이 나온다.
뒤에가면 뭔가 전개되겠지만, 2부까지는 보기 조금 어려울 정도.
사실 우리가 조상으로 알고 있는 네안데르탈인이 어떠한 종족을 이루었고 거기서 파생되는 사건 사고들,
그리고 빙하기가 찾아옴에 따라 자연스레 벌어질 수 밖에 없던 북반구 인구와 적도 부근의 인구와의 싸움.
이우혁 작가님 스럽게 잘 풀어냈는데... 퇴마록 다음으로 쓰신 소설들을 안봐서 그런가
전혀 다른 작풍이 되어버려서 지금으로썬 읽기 힘들었다.
아직 미완이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므로 일단 후기 작성.
별점은 10점 만점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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