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배우기 독학보다는...

자영업자도, 일반 회사원도 많이 쓰이는 프로그램이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셀 이다.

그 다음으로는 한글, 파워포인트 등등이 있는데,

다른 프로그램들은 직관적이라 그래도 어렵지는 않은 반면

엑셀은 함수도 있고, 그 안에서 쓰이는게 코딩 언어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긴 어렵다.

사실 엑셀을 사용하는 분야에 있어서는

못 하는게 없을 정도로 기능 자체가 엄청나게 많은 엑셀인데

이걸 과연 독학으로 가능하겠는가?

엑셀 배우기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진다.

단순히 자격증을 딸려는 사람들,

그리고 업무상 필요해서 배울려는 사람들.

이 둘의 성격은 완전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어떤쪽에 취우쳐져 있는지 명확히 알아야 한다.

단순 자격증 취득 요량이라면 독학이 안될게 없다.

보통 컴활로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컴퓨터 일반이야 쉽고 2급은 엑셀을, 1급은 엑세스까지 다루며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달달 외워서 시험장에 가서 운이 좋길 바라면 된다.

하지만 실무를 위해 엑셀을 배울려고 한다면

절대적으로 학원이 더 낫다.

대표적인 예시로 매크로 작업을 해본다고 하자.

독학이야 말할것도 없고 인강으로 들었을 때,

'인터넷 강의' 라는 한정적인 내용 상으로 배워서

과연 내 상황에 맞춰서 변환을 시킬 수 있는가?

물론 사람마다 가능할 수도 있다. 똑똑하다면 가능하겠지.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에겐 어렵다. 그렇다면 누군가에게 물어봐야지 않겠는가?

언제 돌아올지 모를 인터넷으로 물어볼텐가?

그래서 엑셀 배우기는 학원이 낫다는 얘기다.

물론 학원 마다의 차이도 분명 있다.

수강생들 얘기 들어보면 궁금한거 물어보면 귀찮아 하는 강사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NCS 기반 교육이 실시되는 곳을 찾는게 유리하다.

직무능력표준 이라고 해서 해당 업무에 대한 필요한 기준을

국가가 정립한 것으로 이를 바탕으로 강좌가 개설된 곳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수강할 수도 있다.

보통 그냥 단순히 '엑셀 배우기'란 이름으로 강좌가 개설되어 있진 않고

컴퓨터활용능력1.2급 등으로 자격증 명으로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엑셀만 배우기를 희망한다면 컴퓨터활용능력 2급 과정을 들으면 된다.

1급은 앞서 얘기한 '엑세스'가 들어가는데 엑셀에 대한 교육 난이도도 높아지기 때문에

실무에 쓰기 위해 배우는건 2급으로도 충분하다.

앞에서는 학원에 대한 장점을 얘기했지만

사실 상황에 따라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다.

특히 요즘같은 코로나 위험이 있는 상황에는

학원에 다니기 걱정되는 사람도 있는 터, 

이런 경우라면 책을 사서 공부하는것도 좋고

이 역시 마찬가지로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인강을 들을 수 있다. 

엑셀 배우기에 대해 학원으로 선택을 한다면

밑 사진을 클릭해 상담을 받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