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다양하고, 보다 깊게 :: 게임그래픽디자이너에게 필요한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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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좋아하는 사람은 많을테다.

나이 먹어서 좋아한다면 단순히 즐기는 '플레이어'로 끝나겠지만

아직 어리다면, 젊다면 취업 연장의 선으로 게임 회사를 알아보기도 할텐데

이를 위해 알아두어야 하는 점이 있다.

 

 

우선 게임회사는 크게 3파트로 나뉘어진다.

게임기획 / 게임프로그래밍 / 게임디자인(그래픽)

유튜브 G식백과에서는 쉽게 기프트라고도 불렀었는데, 

물론 그 안에서도 세부파트가 존재한다.

공통점은 채용할때 중요시 여기는게 있다는 사실. 바로 포트폴리오다.

 

 

현 시대에서 돈을 잘 벌수 있는 업종 중

거의 유일하다 싶을 정도로 학력과 학벌을 안 보는 업계가 바로 게임업계이다.

물론 돈을 잘 벌수있다,없다는 논란의 소지가 있다.

하루에도 수백~수천개의 모바일 게임이 나오는 시대에 

최소 중박은 쳐야 '돈을 잘 벌 수 있다'에 속하게 되니까. 

쉽게 표현하자면 구글 플레이 마켓 매출 순위 15위 안? 정도. 1,2,3위는 워낙 공룡 게임이라.

 

그래서 게임그래픽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 조건들이 있겠지만

다른거 다 안되더라도 내 실력을 증명할 포트폴리오만 있어도 취업이 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자격증도 존재한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시행하는 게임 개발 관련 자격시험이 있는데

게임기획전문가 / 게임그래픽전문가 / 게임프로그래밍전문가

로 나뉘어져 있다.

 

앞서 얘기했지만 이 자격증을 취득해도 좋고, 아니어도 무방하다.

실제 게임회사 근무자들이 하는 얘기다.

게임그래픽디자이너가 되려면 자격증이 몇개가 있고, 뭘 땄고, 토익점수가 얼마고

보다는 포트폴리오가 중요하다. 백번 얘기해도 백번 다 중요하다.

 

 

 

실제 잡코리아나 사람인, 게임잡을 보더라도

게임그래픽디자이너 채용시 요구되는건 포트폴리오 하나 뿐.

게임원화가/3D모델러/UIUX디자이너 로 구분된다고 하지만

NC나 넥슨 등 대기업에서도 이를 하나만 할 줄 아는 사람은 취업하기 어렵다.

40~50명 수준의 회사에서도 마찬가지. 때문에 다 할 줄 알아야 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원화의 경우 미적 감각은 타고 나는 것이기 때문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인 천재들을 이길 수 있는게 아니라면

모델링도 할 줄 알아야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이는 콘솔게임이든 컴퓨터게임이든 마찬가지이니

게임그래픽디자이너로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들이라면 명심하도록 하자.

 

본인이 실제로 취업을 희망한다면

무료 상담이 가능하니 밑에 사진을 클릭해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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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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