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다양하고, 보다 깊게

다들 아시다시피 어떤 회사든지

회계/경리는 다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보통 일반 여성분들의 경우

사무직 하면 경리 쪽으로도 많이 생각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전산세무회계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일반 회사도 그렇고, 세무사무소도 있고, 대기업 취업은 어떻게 해야되는지

등등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일단 전산세무회계는 원래 세무와 회계를 합쳐 부르는 단어로

세무회계와 기업회계는 별도로 분류됩니다.

세무회계는 전산세무회계 자격증과 난이도가 비슷하지만

1~3급의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세법1부와 세법2부로 나눠서 진행되며

세무회계1급은 전산세무1급과 난이도가 비슷합니다. 

국세청에 납부하는 국세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하는 지방세까지 출제범위에 해당되죠.

기업회계는 한국세무사회가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민간자격증으로

마찬가지로 1~3급의 총3단계로 분류됩니다.

세무회계랑 난이도 단계는 비슷하다고 생각하셔도 되요.

자 여기서 중요한건

전산세무회계를 취득하는 이유는 결국 취업 때문이잖아요?

중소규모 기업체의 회계, 경리 직원에게 요구되는건

전산세무2급 정도 입니다. 

세무조정은 세무사에게 대부분 맡기지만

회계프로그램 사용하는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부가세신고는 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 부분을 전산세무2급에서 다룹니다.

물론 앞서 얘기한 다른 자격증이나

전산회계운용사를 취득하셔도 좋긴 하지만

가장 무난한게 전산세무2급 입니다.

실제로 구인구직 사이트에서도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어요.

만약 본인이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해서

SAP이나 오라클등의 ERP를 사용하는 중견기업 이상

회사에서 회계 업무를 보고 싶다면 

최소 전산세무1급은 취득해야 합니다.

여기서 최소란 말은, 이를 취득하고 공인회계사/세무사 1차 도전 및 합격 여부가 중요하기 때문이죠.

보통 전산세무회계를 전공하지 않았다면

학원을 이용해서 자격증 시험 준비를 많이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학원에 개설되어 있는 자격증 반이

전산회계1급+전산세무2급 같이 가르치는 반이 있고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따로 가르치는 반이 있습니다.

평일주간, 평일야간, 주말 이렇게 나뉘어져 있죠.

온전히 자비부담을 하기 보다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서 자부담을 줄이는게 현명한 선택입니다.

둘 다 듣는다고 하면 보통은 40만원이 넘거든요.

또한, 급하다고 해서 기본 지식이 없는데

전산세무2급을 들어가면 힘들거에요. 

전산회계1급 파트를 다 알고 있다고, 자격증을 땄다는 가정 하에

수업이 들어가기 때문에 체감으로 느끼는 난이도가 팍 상승한답니다.

그러니 전산세무회계, 차근차근 준비하셔야 하며

자격증이 필요한 시기에 맞춰 학원 수강을 하셔야 합니다.

보통 짝수달에 자격증 시험이 있으니까 이 점 참고하시구요

만약 본인의 거주지나 회사가 서울2호선과 가깝다면

신림역 7번출구에 위치한 국제컴퓨터아카데미를 눈여겨 보세요.

수강생 평도 상당히 좋은 곳이기 때문에

만족할만 할거에요.

아래 사진을 클릭하면 국민내일배움카드나 교육과정에 대해

무료상담 신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