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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안함
와.. 아니 어떻게 이런 문체를 가지고 소설을 쓸 생각을 하지
진짜 웹소설 쓰기 편한 시대이긴 한갑다.
일단 아이템은 흔한 현대판타지 물이다.
'성좌' 라는게 나오는 것도, 그들이 시련과 보상을 준다는 것도 좋다.
아마... 좋게 보는 사람들은 주인공이 흔해 빠진 먼치킨이 아니라
먼치킨이긴 한데 소시민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정부와 협회 등 기존 권력층을 상대로 막말하는 것들 때문에
사이다라며 좋아하는거 같은데... 그것도 좋다. 다 좋아.
근데 문체가 이런 10스러운건 또 처음 본다.
아니 지문 설명에 "~~했던 것이었다." 로 설명을 다 마무리 짓는건 또 뭐야 대체.
지문으로 설명 다 하고 생각,대화체로 잇는거야 개나소나 하는 쓰레기 문법이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설명을 저딴식으로 마무리 짓는 작가가 어딨냐고. 잊을만 하면 나오는 오타에..
참고참고 볼려다가 안그래도 볼거 많은데 굳이 이딴 쓰레기를 볼 필요가 있나 싶어서 걍 중도하차.
평점은 10점 만점에 2. 그나마 이것도 다른 사람들이나마 좋아 한다니까 준거지 개인적으론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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