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완독 - 20.06.27
태어날때 부터 심장이 두 개라는 천형을 지닌 주인공.
어렸을 때 부터 27살 먹을때까지 병원에서만 살았기 때문에 병원비며 약값, 수술비 등
부모의 생고생을 바탕으로 살아오다가
'검은 구체' 라는 알 수 없는 이상현상에 사람들이 사라지는것을 보고 자기도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
빨려들어가보니 하나의 새로운 세계가...
라는 클리셰는 사실 진부하다.
다만 진부한 설정과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풀어나가는 작가의 필력이 썩 괜찮았고
쓸데없는 로맨스가 안 나온것도 괜찮은 요소.
보자마자 후기를 남겼어야 했는데, 읽으면서 중간중간 개인적인 하자가 보였으나 이젠 기억이 안남.
마지막에 왜 '검은 구체'가 생겼는지 이유도 말해주고 했는데
엔딩이 좀 아쉽다.
그냥 가족의 단란한 모습을 보여주고 끝.
점수는 10점 만점에 6.5 정도.
728x90
반응형
'소설 > 5~7점볼만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판타지] SSS급 자살헌터 (0) | 2020.07.09 |
---|---|
[현대판타지] 0살부터 슈퍼스타 (0) | 2020.07.07 |
[대체역사소설] 마지막 황제 칼 끝에 서다 (0) | 2020.06.19 |
[퓨전판타지] 나를 위해 살겠다 (0) | 2020.06.03 |
[현대판타지] 헌터 타임 (0) | 2020.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