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무언가를 배우러 다닐때,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자비부담을 줄여서 배우는것이 좋겠죠.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가장 많은 경우가
'학생' 신분인데요
고등학생, 대학생의 재학생 신분에서는
카드 발급이 불가능합니다.
요즘은 코딩의 보편화로 자바학원을 알아보는 학생들도 많은데요
보통 고등학생이 자바학원을 알아보는 경우는 많이 없는데
대학생들은 취업이 걱정되기도 해서
알아보게되죠.
하지만 수강료가 적지 않기 때문에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지 못한다면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대학생들의 경우, 편법이 하나 있는데요?
고용보험이 되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면
근로자로 카드를 만들수가 있습니다.
저녁 아르바이트로 구하고 나서
낮 시간대에 하는 자바학원 구직자 반을 들어가는거죠.
요즘에는 IT 시대이기 때문에
자바학원을 다녀서 취업할 수 있는 곳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만큼 본인 적성에만 맞는다면
되도록이면 다니도록 하는게 좋아요.
자바학원을 다닌다고 해서 모두가 성공할 수 없다는건
분명한 사실이에요.
그 안에서 내가 얼마만큼 과정 참여에 열을 올리고
그 날 배운걸 그 날 체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가에 따라
수강 후 취업하는 업체의 급이 달라진답니다.
가장 좋은건? 프로젝트 결과물을 훌륭하게 만드는 것이겠죠.
몇 년전까지만 해도
대학을 관련 전공으로 졸업했는데도 불구하고
포트폴리오가 없어서 취업이 안되 다시 자바학원을 알아보는 학생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그 대학의 교육과정의 문제도 있었겠지만
그 학생이 수업에 제대로 참여를 못한 문제도 있었겠죠?
자바학원 중에서도 국가기간전략산업으로 수업이 진행되는 곳들이 있어요.
이 경우 400~500만원의 비싼 수강료를 정부에서 전액 지원하면서
훈련참여수당 까지 지급하기 때문에 최고의 교육 기회인데요?
하루에 6~8시간씩 몇 달을 진행하기 때문에
어줍잖은 자신감과 각오로는 따라가기가 힘들어요.
NCS교육과정으로 딱딱 정해져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수료하고 포트폴리오만 잘 만들 수 있다면
취업은 따논 당상에, 취업하고 나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스킬이 생겨
자바학원을 알아본다면 각오 단단히 하고 준비하셔야 합니다.
자바학원을 알아보다가 C언어를 배우고 싶다고 하는 분들도 계세요.
물론 유행은 돌고 도는것이라 시기별로 유행하는 언어가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최근에는 C언어가 다시금 각광받고 있기 때문에
만약 바쁜 직장인들이 이직을 위해 주말반이나 야간반을 알아보고 있다면
C언어 단과반을 알아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 역시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수업 참여가 가능해요!
사과라고 해서 다 같은 사과가 아니듯,
자바학원이라고 해서 다 같은 자바학원은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가장 베스트는 직접 학원에 방문해 상담받아 보는것,
HRD 홈페이지에서 강좌의 수강생평을 보는 것이에요.
가끔 홍보를 많이 해서인지 유명 학원들로 수강생들이 많이 갔다가
그 분들이 남긴 수강생평을 보면 참... 안타깝더라구요.
돈도 돈이지만 시간은 다시 되돌릴수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수강생 평도 꼭! 꼭! 확인하셔야 한다는 점~!
만약 본인이 신림역 인근으로 출퇴근이나 거주를 하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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