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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안함
같은 PD에 대한 얘기인데, 똑같이 뻔한 클리쎼를 가지고 했지만
이 전에 본 소설과는 완전 다른 평. 별로라는 소리다.
주인공은 예능PD로 입사했다가 다큐멘터리로 2년 땜빵, 그리고 다시 돌아왔지만
결국 계속된 조연출 생활. 거기에 계속해서 기획했던 기획안이
동기 PD에게 뺏기고. 열받는 와중에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홀로그램.
이걸 통해서 점차 간판PD가 되고, 프로덕션을 설립하고, 어쩌구 저쩌구.
그런데 뭐랄까.. 빠른 전개를 하는것은 좋은데...
영화 '리모컨' 처럼 스킵되는게 많다.
갑자기 스토리가 훅훅 넘어가버리는게 심하다. 그러구서 뒷 화에서 풀이하는건 좋은데
모든 편이 계속 이러니까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받는데. 왜 독자가 스트레스를 받아야 되는데?
그런고로 보다가 포기. 중도하차.
10점 만점에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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