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다양하고, 보다 깊게

고등학교나 대학을 관련 학과로 전공하지 않았다면

회계? 세무? 라며 잘 모르는 경우도 있을거고

위 사진처럼 자격증 종류가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다.

각 자격증 별 난이도를 표시해놓은 그림인데

세무회계라고 뭉뚱그리는 것 보다는 실제로 전산회계, 전산세무로 나뉘어진다는걸 알아두어야 한다.

거기에 ERP도 있고, FAT&TAT가 있다.

맨 오른쪽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등은.. 준비기간이 1년 이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정말 필요하지 않는 이상 일반적인 경우라면 준비하지 않아도 좋다.

세무회계를 그렇게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전산회계2급이 가장 난이도가 낮고, 전산세무1급이 가장 난이도가 높은데

그 중간인 전산회계1급+전산세무2급 을 많이 취득하는 편이다.

전산세무회계학원 이라면 보통 이런 커리큘럼으로 짜여져 있다.

왜냐하면 전산회계1급은 비전공자라 하더라도 어렵지 않게 취득이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잘 가르치는 학원이라면 1달 정도면 취득할 수 있다.(물론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다)

물론, 취준생이라면 나이가 많은게 아닌 이상 전산세무2급 까지 취득하는게 좋다.

난이도가 어느정도 상승하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도 선호하는 편이며

부가가치세신고서의 작성 및 가산세 계산 문제도 포함되어 있어

평균 합격률이 30% 정도로 뚝 떨어지기 때문에 절대 독학은 선택하지 말기 바란다.

취준생이라 전산세무회계학원을 알아보는 경우도 있지만

이미 회계, 경리 쪽으로 일하고 있으면서 연봉을 더 높이기 위해서나

이직을 위해서 세무1급 자격증 교육이 되는 곳을 알아보는 경우도 있다.

위 그림표 처럼 별4개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기 때문에

전공자들도 어려워하는 부분이다. 

그런만큼 가르치는 학원을 찾기도 어렵다. 때문에 만약 본인의 꿈이 더 위라면

어느정도 거리까지는 감수할 생각을 해야한다.

일반적인 중소기업의 경우 세무기장 이라든가는 세무사에게 대부분 맡기지만

회계프로그램 사용하는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부가세 신고는 해야하므로 

전산세무2급 까지는 취득 후 취업이 가능하다.

만약 본인이 취준생이고 4년제 대학을 졸업했다면 중견기업 이상 회사를 노려봐도 좋다.

다만, 이 경우 SAP이나 오라클 등의 ERP를 사용하는 회사인 경우가 90% 이상이므로

공인회계사/세무사 1차 도전 및 합격 여부가 중요하다. (합격하면 당연히 좋고, 아니더라도 도움이 된다는 얘기)

올해 2020년 부터는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내배카가 통합되면서

근로자/구직자 모두 일정 금액의 자비부담이 생겼다.

때문에 전산세무회계학원을 알아봄에 있어 부담이 있을수도 있는데

실제로 취준생들이 많이 모여 있는 카페나 

세무회계 관련 카페에 가서 검색을 해보면 독학을 말리는 경우가 많다.

회계1급은 가능할지 몰라도 세무2급은 어렵기 때문. 실제로 취업에 도움이 되는건 세무2급 부터다.

따라서 2달 가량의 시간을 들이면서 한두푼 아끼기 보단

확실하게 배우고, 물어볼 사람이 있는 학원이 낫지 않을까?

또 전산세무회계학원을 알아볼 때

위에서 언급한 전산세무1급이 목표가 아니라 

전산회계1급+전산세무2급 이 목표라면

학원 선택이 중요하다. 

가르치는 곳이 많다는 것은 그 중에 수강생들의 평이 안 좋은 곳도 분명 존재한다는 것이고

학원까지 다니는 시간도 중요한 만큼 본인이 사는 지역과 가까운지, 

회사를 다니고 있다면 회사 근처라든지 체크를 꼭 해둬야 한다.

취준생들의 취업을 기원하며,

전산세무회계학원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밑 사진을 클릭하면 무료 상담이 가능하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