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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안함
마이 세컨드 라이프는 재미가 없어서 완독을 안한단게 아니라
어차피 거의다 봤는데 완결이 안된 시점에 끝나버려서 더 안본다는 얘기. 어차피 완결은 비슷할테니.
스토리도 뭐 나쁘지 않고, 필력도 썩 그럭저럭 이었다.
설명에 나와있듯 본인이 다 해먹는게 아니라 대통령을 다른 사람을 내세워 만들고
자기는 은퇴 후 생활을 유유자적하게 즐기고자 하는게 주인공의 목표.
따로 스포일러 할것도 없이, 이런 현판은 결국에는 우리나라 사람들 국뽕에 차오르게 하고
미국, 중국, 일본 까제끼면서 대리만족 느끼게 하는게 다라서
얼마만큼 개연성있게 하느냐가 중요한데,
마이 세컨드 라이프는 이 점에서 10점 만점에 8점.
주인공이 회귀를 하게 된건 어떠한 존재로 인해 된것인데
스토리를 진행하다가 또 죽게 되었을 때 이 존재가 나온다. (어 스포일러네)
근데 이 존재가 어디서 온 누구인지가 안나온다는게 좀... 실력 부족이라서일지
아니면 불필요하다고 전지적 작가가 생각해서 버린건지.
완결에 나올지도 모르겠다만, 어차피 안 볼거니까.
평점은 10점 만점에 7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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