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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안함
최고의 매니저로 살다가 심근경색이 찾아와 급작스레 죽은 주인공.
자기는 나름 잘 살았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장례식에 찾아온 연예인들이 욕만하자 빡친다.
저승사자도 주인공의 팬이라며 F급 인생을 S급으로 살게한 보상으로
지옥으로 갈거 업보를 해결하고 환생하자, 라며 과거로 돌려보낸다.
그러면서 스토리가 시작되는데, 나름 괜찮다.
중간중간 대사 치는데 작가의 애드립도 적절하게 들어가고
스토리 전개도 빠르고.
연예인 매니저라는 직업에 대한 내용이 뻔하다는것만 빼면 보기 나쁘지 않다.
적당한 킬링타임으로 쓸만한 셈.
완결이 안나서 결국 완독은 안하겠지만... 보는 내내 괜찮았다.
평점은 10점만점에 6.7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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