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다양하고, 보다 깊게

완독 - 안함

아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문체. 찍먹이라도 해봐야 하나 싶어서 볼려고 했는데 도저히 집중이 안됨.

0점.

완독 - 21.12.04

흠... 떡밥은 여러모로 풀어놓고 제대로 회수를 못 해서 아쉬운 소설.

보다보니 멸살법 느낌이 나서 찾아보니까 작가가 다르다. 

문체 라든가 중간중간 멘트라든가가 비슷한데...

일단 스토리 부분이야 줄거리가 단데, 조금 아쉬운게

글 안에서 스스로 작가가 건 조건부? 같은걸 뒤로 갈수록 뒤튼다던가 없던 일로 한다던가

하는 부분이 좀 아쉽다. 

맨 처음부터 시작이라며 1렙이라더니 뒤에가서 기사는 만렙이라고 하지 않나.. 그러면 기사는 만렙이니까

다른 직업으로 1렙부터 시작한다거나 멘트가 하나라도 있으면 좋았을걸..

이런 소소한것들 제외하고는 간만에 볼만했기에

별점은 10점 만점에 5.5점.

완독 - 21.11.22

주인공은 마도 시대에서도 최고였던 9서클 마도사. 

10서클에 도달하기 위해 모든 연을 다 끊고 열심히 탐구하던 중 겨우 실마리를 붙잡고 진리에 도달하게 된다.

하지만 진리의 문을 열기 전 어떠한 검사의 방해로 인해 추락하게 되고 그러면서 환생을 하게 되는데...

깨어보니 마법이 사라진 1000년 후의 시대. 하지만 이는 어떤 이유가 있어서였는데...

하면서 이를 풀어가는 내용.

뭐 적당하게 볼만했다. 개인적으로 ㅈㄴ 싫어하는 지문으로 설명하고 생각,대화로 잇는 문체였긴 했으나

그냥저냥 봐줄만 했고, 뒤로 갈수록 조사의 오타가 심해지는거 말고는... 

그래서 별점은 10점 만점에 딱5점.

완독 - 안함

더럽게 재미없다 ㅡㅡ

간만에 먼치킨물이나 좀 봐볼까, 싶어서봤는데

무림에서 어쩌다가 이세계로 떨어졌으며, 무림에서 거의 최강자였던 주인공이었기 때문에

이세계에서도 짱짱맨인건 오케이.

근데 무슨 말투가 고구마 오만개는 먹은 듯한 갑갑함과 

드래곤과 엘프의 맹약 이름이 뭐? 고스로리 어쩌구 ㅡㅡ;; 

전형적인 현실의 파오후가 글로 욕구해소 하는 수준의 문체를 보고 바로 하차.

별점은 10점 만점에 0점.

완독 - 21.11.12

흠... 뭐 흔한 이세계 소환물이랄까.

주인공을 비롯한 한국인들이 이세계로 소환되고, 그 중에서 주인공은 "용기병" 이라는

딱 듣기만 해도 특수 병과인것 처럼 보이나 사실상 이세계에는

용이 없어서.. 기병으로 대충 굴려 먹을려고 하는데

점차점차 주인공이 뼈빠지는 노력끝에 최고의 기병이 되고, 그 중에 용이 말을 걸면서

특수 능력을 부여하고 등등.. 흔한 클리셰에 흔한 내용.

나름 나쁘지 않게 스토리도 풀어가고,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나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 등 풀어내는게 솔찮히 괜찮았는데 뒤로 갈수록 ㅈㄴ 거슬리는게

'-하오'체. 아니 계급이 올라갈수록 달라지는걸 표현하고 싶은건지

왕실에서는 ~~하오 ㅇㅈㄹ하고 지인들과는 고딩처럼 말하고.. 진심 거슬림.

그런것만 아니었으면 6점이상 줬을건데 뒤로 갈수록 심히 보기 불편하여

별점은 10점 만점에 5점.

완독 - 21.10.23

흔한 헌터물. 알고보니 주인공은 신적 존재였다, 수준.

다만 보는데에 있어 불편한게 없다가 뒤로 갈수록 내가 싫어하는 문체가 나와서

겨우겨우 꾸역꾸역 완독함.

그래도 볼만은 해서 별점은 10점 만점에 5점.

완독 - 안함

도입부가 좀 루즈하더라도 뒤에가서 재밌으면 될텐데

딱히... 별로 재미도 없을거 같아서 그냥 초입부에서 하차. 

별점은 10점 만점에 0점. 보지도 않았으니 뭐...

완독 - 안함

재능 위주의 가문에서 태어난 천재.

하지만 머리만 똑똑하고 다른건 일반인보다 못 한 수준에 가주는 주인공을 가둬버리고

그 와중에 주인공은 스스로에게 독을 실험하며 연명하다가 어찌어찌 알게된 고서의 힘으로

환생한다.

그리고.. 작가의 쓰레기 필력이 나오는데

환생한 주인공은 같은 이름의 지방 귀족으로 환생한다. 

문제는 도입부에서 분명 자기가 살았던 부분이 다 사라졌다고 해놓고

어떤 마법사를 자기 노예로 계약하면서 계약을 했으니 진실을 말해주겠다며

자기는 공작가의 이론의 천재 누구다, 라고 얘기하니 그걸 또 지방으로 전전하던 마법사가

헉! 당신이 그!! 하면서 안다. 이게 뭔 병x같은 작붕이며

내용 중 마나를 연공하다가 공작가의 누구지만 남작가의 누구고 하는 부분에서 

공작성을 불러야 할 타이밍 -> 남작성을 불러야 할 타이밍인데

공작 성을 부르고 공작 성을 불르면서 남작의 얘기를 하고 자빠진 쓰레기 같은 필력을 보고

중도 하차. 이딴건 남에게 추천해주기도 아깝다. 

별점은 10점 만점에 1점. 그나마 내가 싫어하는 문체를 안 써서 1점이라도 준다 으휴.

완독 - 21.10.04

내가 싫어하는 문체가 간간히 나오기는 하지만

그럭저럭 볼 만한 소설.

현대에서 F급 헌터 교관이었던 주인공은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이세계로 가버리고,

거기에서도 교관을 하다가.. 뭔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마신까지 죽이고 흡수하고

다시 현대로 돌아왔는데, 이건 또 어떻게 돌아왔는지 제대로 서술도 안되있음.

그냥저냥 킬링타임 용으로 보면 될듯. 

별점은 10점 만점에 간신히 5점. 완독은 했으니까. 다시보긴 싫다.

완독 - 21.09.25

주인공은 원래 현대를 살아가다가 소설속에 들어가게 됐는데, 그 안에서 원 소설 주인공에게 죽임을 당하고

회귀를 해서 주인공의 기연들을 다 빨아제끼고 본인이 영웅이 되는 이야기.

후... 진짜 내가 싫어하는 문체라서 억지로 꾸역꾸역 어찌됐든 겨우겨우 다 봄.

그걸 참고 봤다는건 뭐... 볼만하다는 얘기. 

다만 이것도 마찬가지로 뒤에가서 정말 힘들어졌는데

은/는/이/가 같은 조사를 개판으로 써대고, 오타도 심하며

억지로 꾸역꾸역 이어가는 느낌. 

그래서 별점은 10점 만점에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