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다양하고, 보다 깊게 :: '소설' 카테고리의 글 목록 (1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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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안함

 

도입부가 좀 루즈하더라도 뒤에가서 재밌으면 될텐데

 

딱히... 별로 재미도 없을거 같아서 그냥 초입부에서 하차. 

 

별점은 10점 만점에 0점. 보지도 않았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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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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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21.10.17

 

간만에 볼만한 신무협소설.

 

줄거리에 나와 있듯이, 중년이 되기 까지 별다른 무공이나 뛰어남 없이 열심히만 살았고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 하다가 겪게되는 이야기.

 

뭐 결국에는 주인공이 기연을 얻고, 그래서 쎄졌으며, 계속해서 쎄지는 이야기다.

 

사실상 뻔한 클리셰들이기는 하나 그걸 볼만하게 쓰는게 작가의 필력인데

 

그 면에서 나름 볼만하게 잘 쓰여진 소설.

 

이게 첫 소설 이라는게 대단할 정도... 

 

별점은 10점 만점에 6.5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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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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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안함

 

재능 위주의 가문에서 태어난 천재.

 

하지만 머리만 똑똑하고 다른건 일반인보다 못 한 수준에 가주는 주인공을 가둬버리고

 

그 와중에 주인공은 스스로에게 독을 실험하며 연명하다가 어찌어찌 알게된 고서의 힘으로

 

환생한다.

 

그리고.. 작가의 쓰레기 필력이 나오는데

 

환생한 주인공은 같은 이름의 지방 귀족으로 환생한다. 

 

문제는 도입부에서 분명 자기가 살았던 부분이 다 사라졌다고 해놓고

 

어떤 마법사를 자기 노예로 계약하면서 계약을 했으니 진실을 말해주겠다며

 

자기는 공작가의 이론의 천재 누구다, 라고 얘기하니 그걸 또 지방으로 전전하던 마법사가

 

헉! 당신이 그!! 하면서 안다. 이게 뭔 병x같은 작붕이며

 

내용 중 마나를 연공하다가 공작가의 누구지만 남작가의 누구고 하는 부분에서 

 

공작성을 불러야 할 타이밍 -> 남작성을 불러야 할 타이밍인데

 

공작 성을 부르고 공작 성을 불르면서 남작의 얘기를 하고 자빠진 쓰레기 같은 필력을 보고

 

중도 하차. 이딴건 남에게 추천해주기도 아깝다. 

 

별점은 10점 만점에 1점. 그나마 내가 싫어하는 문체를 안 써서 1점이라도 준다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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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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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21.10.04

 

내가 싫어하는 문체가 간간히 나오기는 하지만

 

그럭저럭 볼 만한 소설.

 

현대에서 F급 헌터 교관이었던 주인공은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이세계로 가버리고,

 

거기에서도 교관을 하다가.. 뭔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마신까지 죽이고 흡수하고

 

다시 현대로 돌아왔는데, 이건 또 어떻게 돌아왔는지 제대로 서술도 안되있음.

 

그냥저냥 킬링타임 용으로 보면 될듯. 

 

별점은 10점 만점에 간신히 5점. 완독은 했으니까. 다시보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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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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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안함

 

초우 작가 특유의 초반 지루함, 그리고 뻔한 전개.

 

안봄.

 

별점은 10점 만점에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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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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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21.09.25

 

주인공은 원래 현대를 살아가다가 소설속에 들어가게 됐는데, 그 안에서 원 소설 주인공에게 죽임을 당하고

 

회귀를 해서 주인공의 기연들을 다 빨아제끼고 본인이 영웅이 되는 이야기.

 

후... 진짜 내가 싫어하는 문체라서 억지로 꾸역꾸역 어찌됐든 겨우겨우 다 봄.

 

그걸 참고 봤다는건 뭐... 볼만하다는 얘기. 

 

다만 이것도 마찬가지로 뒤에가서 정말 힘들어졌는데

 

은/는/이/가 같은 조사를 개판으로 써대고, 오타도 심하며

 

억지로 꾸역꾸역 이어가는 느낌. 

 

그래서 별점은 10점 만점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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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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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안함

 

딱 내가 싫어하는 스타일 문체라.. 

 

개나소나 이딴 쓰레기 문체를 쓰는거면, 나를 바꿔보자 싶어서 꾸역꾸역 볼려다가

 

중간에 하차.

 

판타지 세계 내에서 회귀하는 내용이고, 사실 잘나가던 가문의 적자 였는데 흔한 클리셰 내용.

 

은퇴가 마렵다더니 일을 혼자 다 해먹고, 그래서 결국 잘 나가고, 어쩌구 저쩌구.

 

굳이 꾸역꾸역 볼 필요가 없을거 같아 패스.

 

문체는 별로여도 내용이 재미가 없는건 아니기 때문에 

 

별점 10점 만점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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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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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안함

 

추억의 줄임말, 이뭐병... 이라는 단어가 딱 어울리는 소설.

 

개인적 취향인 호불호를 떠나서

 

게임 판타지인것도 알겠고, 남들과 다른 아이템을 쓰고 싶은것도 알겠는데

 

스토리 전개가 참... 읽자마자 눈에서 피 나올거 같아서 바로 하차.

 

쿨몽둥이로 후려쳐버리고 싶네...망할거

 

별점은 10점 만점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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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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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안함

 

550화 완결이길래 재밌나보다, 싶어서 보는데

 

진짜... 이 쓰레기 새X들이 

 

지문으로 설명하고 생각,대화로 잇는 이 병X같은 문체를 왜이렇게 써대는지 모르겠네.

 

그래도 재밌으니까 550화까지 갔겠지, 버텨보자 하고 봤지만, 도저히 못 보겠다.

 

이런거 상관 없는 사람이라면 봐도 괜찮을거 같아서

 

평점은 10점 만점에 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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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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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21.09.05

 

음... 다른 삼국지 대체역사 소설은 회귀물이거나, 이세계물이거나 하는데

 

이건 아예 새로운 인물을 창조해서 삼국지 스토리를 새로이 만듬.

 

흠... 장편이라 할 정도로 회차가 좀 많은데, 읽으면 읽을수록

 

진삼국무쌍의 캐릭터들이 떠오른다... 정사나 연의와는 완전 다른 무장도 있고

 

말도 안되게 버프 받은 무장도 있고..; 대표적으로 예형. 

 

독설가로 유명하지만 지력이나 정치가 그렇게 까지 좋은 문사가 아닌데 주인공 부대의 대표군사;

 

제갈량은 무슨 생각없이 말을 내뱉는 캐릭터로 만들어놓고...

 

읽는 내내 볼만은 해서 끝까지 봤지만 그리 평을 좋게 주기는 어렵다.

 

어차피 삼국지 스토리니 줄거리는 패스

 

평점은 10점 만점에... 5.5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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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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