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다양하고, 보다 깊게 :: '소설' 카테고리의 글 목록 (1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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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안함

 

어... 판타지 세계에서 환생 하는건 그렇다 치는데

 

시작하자마자 내가 싫어하는 지문으로 말하고 생각,대화체로 잇는거 나와서 바로 하차. 

 

쓰레기. 별점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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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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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21.08.22

 

오랜만에 볼만한 퓨전판타지. 

 

아쉬운건 후반으로 갈수록 튀어나오는 띄어쓰기의 부재... 아니 검수도 안하고 그냥 쳐 올리면 되는건가??

 

편집자가 없나.. 후.

 

예전에 본 멸살법이 생각나서 본건데, 다른 방향이긴 하지만 재밌긴 하다.

 

지구의 자원이 고갈되가고, 따라서 유사지구를 찾기 위해 선발대를 보내는게 아닌 대이주라 표현할 정도로

 

수십만명을 우주선에 태워 보내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유사지구를 찾거나,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깨어나기로 되어 있던 가드들이 깨어나고

 

괴물이 나타나는 상황에서 주인공 및 다른 사람들도 '각성' 이란걸 하게 되는데...

 

뒤로 갈수록 말도 안되는 능력의 인프라가 발생한다.

 

처음에는 1도 아쉬운데 맨 끝에는 수백만이 기본으로 쌓여 있으니...

 

고인물 게임이면 그럴 수 있다지만, 아무리 주인공 버프라지만 너무 한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띄어쓰기 문제나 그런 기본적인거 빼면 적당히 볼만한 소설.

 

평점은 10점 만점에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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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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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안함

 

소설작가인 주인공은 소재가 떠오르지 않아 인터넷 게시판에서 정보를 구하던 도중

 

몬스터 도감 이라는 게시물들을 보게 된다. 

 

매일매일 업데이트 되던 게시물의 끝에는,

 

이해하기 힘든 말들이 쓰여 있었고. 주인공에게 쪽지를 보내 

 

이제 세상이 뒤바뀌고 몬스터가 출몰할 것이며, 그 때 이 도감이 도움이 될거라는

 

내용이 있었다. 그리고 그 말대로 세상이 안개에 뒤덮이더니, 3일이 지난 후

 

몬스터가 세계에 등장하게 되는데..

 

라는 내용으로 시작해 흔한 아포칼립스 물로 내용이 전개된다.

 

뭐.. 나쁘지 않은 아이템인데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문체 때문에

 

계속 끌고가며 보기 어렵다. 

 

해서 별점은 10점 만점에 6.4점 정도. 다른 사람들이라면 봐줄만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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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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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안함

 

와.. 아니 어떻게 이런 문체를 가지고 소설을 쓸 생각을 하지

 

진짜 웹소설 쓰기 편한 시대이긴 한갑다. 

 

일단 아이템은 흔한 현대판타지 물이다.

 

'성좌' 라는게 나오는 것도, 그들이 시련과 보상을 준다는 것도 좋다.

 

아마... 좋게 보는 사람들은 주인공이 흔해 빠진 먼치킨이 아니라

 

먼치킨이긴 한데 소시민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정부와 협회 등 기존 권력층을 상대로 막말하는 것들 때문에

 

사이다라며 좋아하는거 같은데... 그것도 좋다. 다 좋아.

 

근데 문체가 이런 10스러운건 또 처음 본다.

 

아니 지문 설명에 "~~했던 것이었다." 로 설명을 다 마무리 짓는건 또 뭐야 대체.

 

지문으로 설명 다 하고 생각,대화체로 잇는거야 개나소나 하는 쓰레기 문법이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설명을 저딴식으로 마무리 짓는 작가가 어딨냐고. 잊을만 하면 나오는 오타에..

 

참고참고 볼려다가 안그래도 볼거 많은데 굳이 이딴 쓰레기를 볼 필요가 있나 싶어서 걍 중도하차.

 

평점은 10점 만점에 2. 그나마 이것도 다른 사람들이나마 좋아 한다니까 준거지 개인적으론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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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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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21.06.27

 

흠.. 애매하다.

 

일단 주인공이 즐기던 게임 속으로 모종의 이유로 빨려들어갔고,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라는 이 두줄에 대한 내용이 없다. 뒤에 스토리 이어지면서 짤막짤막하게 나오는게 다.

 

그런것 치고 스토리를 풀어가는 필력은 나쁘지 않아서 봐줄만 했다.

 

근데 인플레이션이 겁내 심한게

 

소설 시작지점에서 어떤 퀘스트를 받게 되는데, 30,000SP 를 보상으로 받는다고 하면서

 

자잘한 퀘스트 수십개를 한번에 해결한 것보다 많이 얻는다, 라고 얘기를 해놓고

 

뒤로 가면 갈수록 기본 수십만 SP가 보상...ㅡㅡ;;

 

스토리를 미리 구상해두지 않고 그냥 쓰면서 살을 붙이는 스타일 인듯.

 

그리고 마무리가... 너무 급하게 그냥 끊어버림.

 

 

--스포포함

 

어차피 내용이야 비슷비슷하니까 넘어가고

 

마무리가, 주인공을 불러왔던건 신인데 

 

스토리에서 나오던 지구인 마왕이었음. 주인공 이전에 그 세계로 소환되었던 지구인들이 있었고,

 

왜, 어떻게 소환됐는지 모르겠으나 제국에서 살인병기로 키웠으며

 

일이 다 끝나고 나니 자기들을 처분하려 했다. 그래서 최후의 일인이었던 신은 마왕이 되었고

 

한번 세계를 멸망 시켰으나 그걸로 부족해서 계속해서 시간을 되돌리고

 

그 때 마다 지구인을 소환시켜서 멸망시켰다... 는 내용.

 

그러면 원래 있는 세계를 게임처럼 만들어서 지구에 배포한것도 그 신이 한 짓일테고

 

근데 이제 지겨워졌다며 주인공에게 신 자리를 떠넘기고 소멸하겠다고 하고 쓕 하고 가버림 -0-;;

 

그리고 주인공은 신이 되자마자 힘을 어떻게 쓰는지 알아서는, 지구로 통로를 염. 그리고 감...

 

ㅈㄴ 대책이 없... 

 

그래서 별점은 10점 만점에... 6.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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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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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안함

 

도입부는 좋았으나..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힘이 부족한 소설.

 

뒤를 더 안볼거니 정확하게는 모르겠으나, 결국 주인공이 엄청나고

 

시작부터 등장한 히로인과 어찌저찌 될거고.. 그런 류 소설.

 

일반적인 무협과는 다르게 9파1방이 없고, 6대문파와 무슨무슨 세가들이 나오며

 

히로인이 마교 출신인데 마신의 이능을 쓰는.. 그런 판타지 스러움도 있다.

 

별점은 10점 만점에 5점 정도. 볼만한거 없는 사람들은 봐도 괜찮을듯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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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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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21.06.20

 

삼국지를 매개로 한 소설은 사실 구리기가 힘들다.

 

대다수의 독자들이 삼국지를 모를리 없기 때문에 기본적인 시나리오는 알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얼마만큼 첨삭을 하는가에 따라서 +-가 되기 때문.

 

삼국지 주상전이 조금 아쉬운건

 

스토리도 괜찮게 잘 뽑았고, 주인공이 결국 황제가 되는것도 그러려니 하는데

 

중간중간 오타도 정말 심하고, 은/는/이/가 등의 조사도 제대로 안 썼으며 

 

완성도가 아쉽다.

 

스토리야 어차피 대동소이하게 흘러가니 스포랄것도 없지만

 

주인공은 현대를 살아가던 찌질남편 이었는데, 어찌어찌 하다가 과거로 흘러가

 

같은 이름을 가진 장수로 환생.

 

알고 있는 역사와 장수들을 이용하는 스토리인데... 

 

뭐랄까, 그 동안의 다른 삼국지 소설들이 나관중의 삼국지연의 같은 느낌 이었다면

 

이건 삼국지 게임의 pk 같은 느낌? 

 

뭔가가 좀.. 에디트 하면서 시나리오 대충 스킵하고 내 마음대로 꾸며가는 그런 느낌?

 

여튼 그래서 보기는 적당히 잘 봤는데...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별점은 10점 만점에.... 음... 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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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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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21.06.05

 

일이 바쁘니 뭐 다 보고도 후기를 못 남기네

 

작품설명이랑 도입부랑 다르다. 

 

흔한 귀환물인 만큼 주인공과 동료들이 열심히 적들과 싸우다가 패배하게 되고

 

최후의 방법으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아이템을 사용해 주인공을 회귀 시키는데

 

본문에서는 주인공이 싫다고 하는데, 스샷에 있듯 설명에는 그런 것도 좋겠다고???

 

쯧... 다행히 소설 내에서 작붕이 일어나진 않는다. 스토리 전개도 깔끔했고.

 

하지만 엔딩이 좀 아쉽달까. 아니면 인기가 없어서 서둘러 종결을 시킨건지

 

결국 주인공이 탑을 끝까지 올라 신이 된건 좋은데, 애초에 그 탑을 클리어 하면

 

다시 본래의 세계로 돌아가 헌터 생활을 하고, 심연을 막고 그런 내용이 나와야 하는데

 

신이 되고 끝이다. 이 탑 내에서도 심연이 나오는데, 어찌해서 저번 생에서는 이게 현실 세계까지

 

열리는지 등등.. 설계를 잘 못한건지 어쩐건지.

 

나름 볼만했다만 이런 세세한 부분이 아쉬운 소설.

 

평점은 10점 만점에 6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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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안함

 

쓰레기까진 아니더라도, 필력이 영.. 중딩 수준?

 

지문이고 생각이고 대화문이고 계속 .. ... ... ... 

 

이런 작가들 때문에 장르소설이 순문에게 무시당하는게 아닌가 싶다.

 

1인칭 전지적 주인공 시점이라서 지문을 대화처럼 사용하는것도 그러려니 하겠다만

 

엄~~청 거슬린다.

 

이런거 신경 안쓰고 그냥 시간 죽이기 용으로 대충 볼만한거 찾는다면 이거 보시길.

 

나름 세계관이나 주인공 설정이나 다른 등등은 나쁘지 않게 설계해둔거 같으니.

 

별점은 10점 만점에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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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로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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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21.05.30

 

표지보고 뭐야 이거, 장난식인가 했는데 생각보다 되게 딮한 소설.

 

현대판타지이고, 회귀물이다. 하지만 흔한 판타지세계관이 아니라 그냥 일반 지구인데

 

소행성 충돌로 지구가 멸망하는걸 막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철수의 이야기다. 

 

뭐 때문에, 대체 누가 회귀를 시키는진 모르겠지만 작중 강철수 라는 주인공은

 

죽을 때 항상 회귀를 하게 되는데 소행성 충돌로 인한 인류 멸망을 막으라는

 

신의 계시인가 싶어서 엄~~~~청나게 고생한다. 

 

다른 회귀 류 소설/만화 등에서 이런식으로 회귀하면 언제고 주인공은 뇌에 문제가 생기거나

 

인격에 문제가 생기거나 하는데 그런 표현은 없다.

 

원래 작가가 이쪽으로 관심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소설을 보다보면

 

엄청나게 작가가 공부 많이 했다, 라는걸 알 수 있다. 다양한 은하계가 나오고

 

행성에 대해서 나오니까. 거기에 로켓 엔진이며 다른 첨단 기술들도 표현하기 때문에

 

단순히 가볍게 볼만한 소설은 아니다.

 

뒤로 갈수록 문체가 별로로 되가긴 하는데.. 뭐 끝까지 왔으니. 

 

별점은 10점 만점에 7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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