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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안함

..뻔한 회귀물에 헌터물이고 흡인력도 별로 없어서 난 보기 싫었는데

네이버 별점은 어마어마 하네... 패스.

완독 - 안함

완결분까지는 못 봤는데 그래도 나름 재밌었어서 볼만했다.

주인공이 회귀하는 물이고, 원래 PD였던 주인공이 기존 생에는 드라마 하나 날려먹고

공무원 생활했지만 어떤 사건으로 회귀하게 되고 대신에 막장드라마를 만들어야 되는

조건부가 달리는 삶을 살게 되면서 드라마를 만들던 PD 시절로 돌아가

어떻게든 막장드라마를 만들려고 하지만 작품성을 인정받아 시청률은 고공행진하고

막장드라마와는 거리가 멀어지는 얘기...인데

사실 뭐 소설이니까 주인공빨 받는거야 그렇다 치고, 그 안에서

혼자만 회귀한게 아니더라.. 라는 설정도 크게 특별한 것도 아니고

다만 이 소설 작가가 막장이라서 멘트 치는게 재밌어서 볼 만했다.

별점은 10점 만점에 6.5점 정도.

완독 - 안함

회귀를 거듭하고 앞선 회차에서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이번 회차는 쉬고싶은 주인공의 얘긴데..

어디서 본거 같은데 이거. 제목이 검색이 안되네..

일단 그래서 안 봄.

완독 - 안함

몇 장 안 넘어가서 이게 대체 뭔가.. 하는 느낌에 안 볼려고 하는데

설명 보니까 그제야 알겠네. 이게 무슨 소설이야. 동화 수준의 쉬운걸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뭘 의미하는지는 독자가 알게끔 해줘야지... 설명보고 이해하게 만드네.

안 봄.

완독 - 안함

아니 플레이어 라면서 신에게 도전하는건 뭐고, 회귀는 또 뭐며... 

대체 뭐가 뭔지 모를 짬뽕에, 흡인력도 없는 수준이고, 내가 싫어하는 문체.

쓰레기.

완독 - 안함

도입부 부터 싫어하는 문체라서 별로였는데

전형적인 주인공 살리기 식의 소설. 

안봄. 이딴건 그냥 사장됐으면.

완독 - 22.08.20

정말 오랜만에 보는 대체 삼국지 역사 소설.

그동안 삼국지 대체 소설이 주인공이 어떻게 삼국지 시대로 가는가에 대한걸 두리뭉실하게 넘겼다면

이 소설은 그래도 나름의 스토리를 부여해서 이해하게 했다는 점.

다만 이런 소설에서 아쉬운건 항상 유비를 희안하게 못 깍아먹어서 안달이라는게...

물론 나관중의 연의에서 억지로 유비를 주인공화 시키기 위해 미화하고 없던것도 만들고

있던걸 없애는 각색을 하긴 했다지만, 그런 반대급부라기에는 너무 깍지 않나 싶다.

뒤에는 그런걸 의식해서인지 좋은걸 주긴 하지만.

그리고 그냥 막연히 삼국지 정사를 따라가는게 아니라 도술 이라는 특이 컨셉을 넣으면서

조금은 다른 결말을 보여주는게 신선함. 다만... 결말이 너무 어설퍼서 별로임.

그래서 별점은 10점 만점에 6.5점.

완독 - 안함

시간적 여유가 많다면 모르겠지만

상당히 난해하고 어려운 도입부에 포기. 

애초에 내가 소설을 보는건 킬링타임 수준이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소설을 보는건.. 나중에. 

때문에 평점은 체크 안함.

완독 - 22.08.07

얼핏보면 짬뽕식이다. 헌터물에, 소설속으로 들어간다던가...

근데 그 안에서 나름 작품을 만들기 위한 섞음을 잘 했다고 표현할까.

나름 세계관도 튼튼하고, 그걸 위한 속 이야기도 잘 풀어냈다.

캐릭터 마다의 성격이나 특징도 잘 표현되어 있고..

다만 마음에 안 드는건 역시 내가 싫어하는 문체. 

그런 문체이면서 완독한건 정말 볼만한 소설이라는 듯이기 때문에

별점은 10점 만점에 7점. 문체만 아니었으면 네이버 별점마냥 9점은 줬을건데 아쉽.

완독 - 22.07.24

이걸 정통이라 봐야할진 모르겠지만.. 신무협?

나무위키에서 2세대 대표 신무협작가라고 하니까 그렇다고 하자.

스토리도 나름 괜찮게 잘 짰고 극중 인물들의 묘사도 평타 이상은 쳤다.

마지막 엔딩이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거기까지 가기 위한 스토리를 그려내는게 평타 이상은 치는

필력이기 때문에 끝까지 쉴새없이 봐도 괜찮을듯.

다만 제목이 검마도 인데.. 이거에 대한 내용은 없는데?

별점은 10점 만점에 6.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