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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 - 안함

뻔한 회귀물에 헌터물에 망각물.

별로 필력도 딸려서 보고 싶지 않아서 패스.

완독 - 22.07.21

아무 생각없이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한 흔한 회귀+헌터물. 

주인공이 빌런이라서 멋대로 구는것도 나름 괜찮고

그러면서 자기 신조가 있어서 지키는것도 괜찮고

작가가 필력도 괜찮고

중간중간 웃음벨이 있는것도 볼만했다.

여러모로 평작은 넘는 수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문체가 있긴 하지만 그건 뭐... 

별점은 10점 만점에 5.5점.

완독 - 22.06.19

19금이라 그런가 책 표지 사진을 찾을 수가..

안 그럴 줄 알았는데 용두사미가 되어버렸다.

스토리는 19금 소설 답게 주인공이 처음엔 찌질했다가 

파트너 어플이라는걸 얻게 되고, 이걸 통해 각종 능력치를 얻고

아이템을 얻고, 스킬을 얻고 하면서 세상 절세 미녀들을 어찌저찌 하게 되고

하는 내용인데... 어플을 통해 이계로 넘어가서 또 어찌저찌 하고

여기서도 저기서도 다 따ㅁ... 여튼

근데 현실 세계에서는 다같이 결혼, 이라는 결론으로 마무리는 됐는데

이계는 그냥 황제 되고 나서 버려진.. 

그리고 왜 이 어플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떡밥은 해결했는데

이계에서 왜 그런 일들이 발생했는지에 대한 떡밥은 그냥 씹어버림. 

이 부분이 좀 아쉽다... 19씬도 괜찮았는데 뒤로 갈수록 그냥 대충대충 느낌이고.

해서 10점 만점에 6.5점 정도. 

완독 - 22.06.05

전형적인 용두사미의 결말을 보여주는 소설.

일단 작가는 1세대 웹소설 작가라고 하니 어느정도 짬바가 있는 사람일텐데

지문으로 말 다해놓고 '생각',"대화"로 잇는 병x같은 문체는 그렇다 치고

스토리를 이어가는 필력이 상당히 딸린다.

처음에는 굉장히 다크하게 나가면서 흡입력있게 써놓구선

점점 뒤로 갈수록 온갖곳에서 드립을 다 따오고, 설정도 따오는 형식으로 

말 그대로 글을 싸지른다.

다른 사람이 썼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필력 자체가 달라지는데... 쯧.

그래서 평을 보면 대체로 별점도 1점, 0점 수준이고 재밌게 볼려면 초반150회, 후반100회만 

보라는 글이 있을 정도다.

뭐 그정도 까진 아니더라도 남에게 추천할수는 없을 수준의 필력, 내가 싫어하는 문체 등

별점을 굳이 줄 필요는 없을 정도. 완독은 꾸역꾸역 했지만..

별점 10점 만점에 2.5점 정도.

완독 : 22.05.12

초딩틱한 제목과는 다르게 볼만했던 소설.

사이코패스인 아버지가 후천적으로도 사이코패스를 만들 수 있는가, 란 목적을 가지고

주인공을 낳고, 키우며 '교육'을 통해 길렀다...가 주된 내용인데

스토리도 좋고, 필력도 나쁘지 않고, 범죄소설답게 사건도 알차게 잘 그렸는데

마무리가... 영 아쉬운. 

별점은 10점 만점에 5.5점.

완독 - 22.04.24

음. 현실을 살아가다가 포탈이 열리며 '탑'으로 소환되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건 여타 소설과 비슷한데

기존에 그 길을 걸었던 내가 있었고, 그걸 과거의 '나'에게 너튜브 영상을 보내주어 남들과 달리

정보를 갖고 탑을 올라갈 수 있도록 했다는 얘기.

음.. 참신하진 않은데 그냥저냥 볼만은 하다.

개인적으로 현실판타지라고 막 영상에 댓글달리고 어쩌고저쩌고 하는걸 싫어라 하는데

이 소설은 그런거에서 멘트도 잘 치고 유머러스하게? 잘 풀어내서 볼만 했던듯.

완결만 좀 아쉽지 나머진 최소 평타 이상.

별점은 10점에 6점.

완독 - 안함

하.. 이놈의 쓰레기 같은 문법을 해야 소설 쓸 수 있다고 누가 강연이라도 했나

지문으로 얘기 다 쳐해놓고 왜 대사,생각 으로 잇냐고. 혼잣말이지만 독자에게 얘기하는 그런 병x같은 생각인건가?

어휴.. 닉값하네 시x. 

별점은 10점 만점에 0. 점수 메기기도 아깝다 -메-

완독 - 안함

완독을 안해놓고 평점 5점 이상 준건 처음인듯?

일단 소설 자체는 재밌을거 같은데... 내 취향이 아닐 뿐더러 사정상 제대로 볼 시간이 없어서

중도 하차. 나중에 기회되면... 제대로 봐도 재밌을거 같은데.

별점은 10점 만점에 5.5점.

완독 - 안함

내가 싫어하는 문체이기 때문에 바로 하차.

지문으로 말하고 생각이나 대화로 잇지좀 말라고 이 허접한 작가 들아

완독 - 22.03.29

그냥저냥 볼만했던 무협소설.

주인공이 왜 쎈지에 대한걸 애초에 처음부터 밑밥을 깔아놔서 뒤에 쎄지는것도 이해가 되고

여러모로 문제점은 별로 없고 술술 볼만했다. 

다만 주인공이 적들에게 져서 노력해서 쎄지는 개념이 아니라

계속 중간다리를 건너가면서 이래서 노력하게 되고 하는 개념이라서 적들로 나오는 세력들이랑

별다른 고난이 없었다는게 좀? 

그래서 별점은 10점 만점에 5점.